허성무 23년만의 지방정권 교체 [박민상기자] 180614

mbc경남
2018.06.14


[앵커]

100만 창원시를 이끌 시장으로
더불어 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시장 도전 3번째 만에 꿈을 이룬
허 당선자의 이력과 앞으로의 과제를
박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천 4년과 2천 14년에 이어,
이번까지

창원시장 도전 3번째 만에
민선 7기 창원시장으로 당선된
더불어 민주당 허성무 후보,

허 후보의 당선으로
지방정권도 23년만에 교체됐습니다.

마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한 허 당선자는
1986년 부산미문화원 점거*농성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때 당시 노무현*문재인 변호사와의 만남이
정치에 발을 디디게 된 인연이 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 이후
2천6년 대통령비서실 민원제도혁신 비서관으로,
2천11년에는 경상남도 정무부지사로
정치 경력을 보탰습니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때는
시대적 소명인 `야권단일화`에 응하면서
힘든 시기를 지나오기도 했습니다.

100만 도시, 창원시의 수장인 허 당선자에겐
지역경제 회복을 비롯해
산적한 현안의 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허 당선자는
`통합과 소통`을 강조합니다.

정치역학으로 탄생한
마창진의 화학적*실질적인 통합은 물론,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덕목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MBC NEWS 박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