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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가 간다-김혜민] 산삼엑스포 D-100일 현장

[앵커]
우리나라 최대 산삼 자생지인 함양에서 
오는 9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열립니다. 

오늘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앵커가 간다, 오늘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 현장에 제가(김혜민))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 곳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열리는 제1행사장, 함양상림공원입니다. 

상림공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인공림인데요, 

이 곳에 10개 시설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볼까요?

보시는 것처럼 실제 산삼과 각종 약용식물이 전시돼 있고, 
그 가치와 효능도 알기 쉽게 설명해놨습니다.  

판매부스에선 함양 산양삼의 맛도 보고 
직접 싸게 살 수도 있고요, 온라인 판매행사도 합니다.  

또 공원 곳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리는데요, 

이 곳에서 차로 20분 정도 가면 
스릴 넘치는 체험과 힐링 공간이 있습니다. 

2행사장인 대봉산휴양밸리로 가보겠습니다. 

제가 타고 있는 건 국내에서 가장 긴 (3.9km) 구간을 운행하는 모노레일인데요,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서 대봉산 풍광을 
만끽할 수 있고, 짚라인을 타고 대봉산 산세를 
그대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 펜션, 캠핑장도 있어서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한창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코로나19가 걱정인데요, 대책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종순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코로아19 펜데믹으로 인해 실내체험보다는 야외 체험 공간을
확대 마련하였고 현장 방문 엑스포는 물론 대부분 전시 이벤트
콘텐츠를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와 병행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는 9월 10일부터 한달 동안 열리는 엑스포는 당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로 한해 미뤄진 만큼 
안전한 힐링 엑스포가 되길 바랍니다.  

엥커의 현장 지금까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상훈
앵커, 경제(금융,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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