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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년] 오태완 의령군수 공약 점검

민선7기 3년을 맞아

도지사와 교육감, 기초단체장의

공약 이행을 점검하는 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오태완 의령군수의 공약과

의령군 현안을 짚어봤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태완 의령군수의 공약은 모두 44개입니다.

이 가운데,

부림일반산단은 모든 행정절차를 마쳤고

조성공사는 다음 달,

진입도로는 내년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의령 출신인 호암 이병철 회장을 기리는

'호암문화예술제'는

오는 10월에 개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오태완 의령군수

"기업가정신, 창업정신 그런걸 기리기 위한 문화예술제로 의령군의 새로운 브랜드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이건희 미술관 유치의 가능성을 두고선

쉽지 않은 일은 맞다면서도

의령군이 삼성의 발원지이자 뿌리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INT▶ 오태완 의령군수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에서 제일 먼저 유치 의사를 밝혔고요. 이건희미술관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마쳤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임기 동안

40개가 넘는 다소 많은 공약을 내세웠지만

의령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오태완 의령군수

"저는 오로지 군민만 생각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재경입니다.


이재경
김해, 양산, 밀양시,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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