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경남 12개 지역구 공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현역의원들이 줄줄이
컷오프 됐습니다.
국회부의장 출신의
마산합포 5선 이주영 의원과
진주을 4선 김재경 의원,
거제 재선 김한표 의원이 공천 배제됐습니다.
또, 각각 '양산을'과
'산청함양거창합천' 출마를 원했던
홍준표, 김태호 전 경남지사들도
원하는 지역에서 컷오프 됐습니다.
경남 12개 지역구 가운데
창원의창을 비롯한 5곳은 단수 후보 추천,
마산합포를 비롯한 7곳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공천 후보자가 결정되지 않은 지역은
창원 성산, 진주갑, 김해갑*을까지 4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