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박석민 선수는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위해 팀회식을 준비했다.
양의지선수는 피닉스 본가 방문으로
부득이하게 빠진 알테어선수를 제외하고
야수진 모두와 불펜 포수 4명을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했다.
양의지 선수는 “남은 기간 모두 부상없이
잘 마무리하고 즐기면서 하자”라고 말했다.
박석민 선수는 투수진을 비롯해
구단 운전기사, 외국인선수 부인들까지
인근 다른 스테이크 식당으로 초대했다.
외국인 선수가 회식에 참여하면
부인들은 혼자 식사를 하게 되니
함께하자고 박석민 선수가 직접 제안했다.
박석민 선수는 “맛있는 음식 배불리 먹고
남은 기간 잘해보자”고 팀원들 사기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