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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남강댐 버들 피해대책 주민·환경단체 맞손

남강댐 주변의 버들류 증식으로
주민과 환경단체가 갈등을 빚자,
지역 정치권과 수자원공사,
주민, 환경단체가 업무 협약을 맺고
종합 대책을 함께 찾기로 했습니다.

남강댐 주변에는
50여 년 동안 자란 버들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꽃가루 피해를
호소하며 제거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환경단체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임을 앞세워
보존을 주장하며 대립하자,
지역 정치권이 중재에 나섰습니다.
이종승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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