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7일 연속 발생했던
경남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오늘(18)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통영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서울 성모병원 입원을 위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 확진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이 남성이 통영에 거주할 때 접촉한 사람은
42명으로, 이 가운데 1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거나
검사 예정입니다.
함양과 창녕에선 추가 확진이 없었으며,
경남 누적 확진환자는 279명으로
249명이 완치됐고 30명이 입원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