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한 대면 공연들이
서서히 재개되고 있습니다.
창원문화재단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창원의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연극 '도시의 얼굴들'을
지난 18일부터 성산아트홀에서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 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어제(23) 저녁
'이상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펼쳤고,
오는 26일에는
'코리안 드럼 영고2' 공연을 마련하며
각 지역 문화예술회관에서도 대면 공연이
이번 주부터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