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아미안해 행동은
오늘(지난 1일) 하동군 형제봉 활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리산 산악열차 건설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리산에 산악열차와 숙박시설 등을 지으려는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는
지역과 주민 갈등을 부추기고,
지리산의 생태 환경을 훼손하는
시대착오적인 사업"이라면서
"일부 기업의 이익만을 내세운
지리산 산악열차 건설계획은
이뤄져선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리산 산악열차 건설 계획 백지화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