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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반직 공무원 정원 4년새 30.5% 증가

경상남도 일반직 공무원 정원이
4년 사이 3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완수 도지사 당선인 인수팀에 따르면,
2017년 6월 말 기준
천 772명이던
일반직 공무원 정원이
지난해 12월 말 2천여 명으로 늘어나
3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남과 인구 규모가 비슷한
부산과 인천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인수팀은 정책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 관리를 고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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