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법은 형사1단독 김민상 부장판사는
여성이 싫다는 이유로 잘 알지도 못하는
시민을 폭행하거나 협박하고
주거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8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지나가는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협박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면서 "행위의 위험성과 피해 정도를
고려할 때 피고인을 일정 기간 동안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여성 혐오' 4차례 묻지마 범죄 40대 징역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