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허 시장, "도청 진주 환원은 방역 위기 모면 호도용"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7) 신년 기자회견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경남도청 진주 이전'에 대해
"조규일 진주시장이
코로나19 방역 실패를 모면하기 위한
국면전환용으로, 판단력이 흐려진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허 시장은 "수도권과 지역의 균형발전처럼
경남 내 균형도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진주에 혁신도시가 생겼고,
최근 10년 동안 창원은 인구가 5% 감소했지만,
진주는 4%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민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