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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통영국제음악제 폐막

2021 통영국제음악제가 오늘(지난 4일)
통영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폐막 공연으로 오스트리아 출신 지휘자
사샤 괴첼은 '베토벤의 웃음과 모차르트의
눈물'을 테마로 베토벤 교향곡 8번과
모차르트 레퀴엠 D단조를 연주하며
열흘간의 클래식 향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돼 2년만에 열린
이번 음악제는 '변화하는 현실'을 주제로
무용극 '디어 루나'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서윤식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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