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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진주*김해*거창서 21명 확진

어제 오후 5시 이후
경남엔 2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지역별로 진주 9명, 사천 5명, 김해 2명
고성*하동*함양*거창*합천 각 1명입니다.

진주 확진자 9명 가운데 6명과
사천 유흥업소 관련인 사천 2명은
모두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해와 거창*고성*합천 확진자 등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경상남도는 울산의 영국 변이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양산 제조업체
2천 4백여곳의 방역상황을 집중점검하고,
울산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는 또,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유흥시설과 식당 등 5만 3천여곳의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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