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운영사였던
경남마산로봇랜드(주)의 누적 부채가
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경남마산로봇랜드(주)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53억 원의 영업 손실이 발생하는 등
지난해까지 누적 부채가 1,202억으로 늘어나 현 운영사인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운영 손실금을 받아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경남마산로봇랜드(주)는
실시협약 해지에 따른 테마파크 조성비용
1천25억 원을 지급하라며
경상남도와 창원시,재단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