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허성곤 "2단계 격상 안 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오늘(14)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김해 지역 감염은
특정 업체와 가족 간 감염 사례로,
2단계 격상 시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손실이 예상된다"며,
"유흥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시는 또,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만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노동자도 농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진주지역 경로당 560곳이
오늘(14) 문을 다시 열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웹마스터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