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경상국립대병원 비정규직 노조가
26일째 파업과 12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진주시의원 3명이 오늘(지난 28일)
조속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노동자들의 단식 농성에 동참했습니다.
서은애, 제상희, 류재수 진주시의원은
"목숨을 걸고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어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며,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상식적인 정규직 전환안을 제시하라"고
경상국립대병원에 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