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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마감..전체 경쟁률 1.7 대 1

◀ANC▶
6*1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됐습니다.

경남에서 355명을 선출하는데
조금 전 7시 30분까지 확인한 결과
622명이 잠정 등록해,
4년 전 선거 때보다 경쟁률이 낮아졌습니다.

이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CG]경남에선 이번 선거에서
도지사와 교육감, 국회의원 1명씩을 포함해
기초단체장 18명, 도의원 64명,
시*군의원 270명 등 355명을 뽑습니다.

CG]선관위가 잠정 집계한 결과
622명이 후보로 등록해
전체 경쟁률은 1.7 대 1로
2018년 7회 지방선거 경쟁률
2.4 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CG]도지사 선거는 4개 정당에서 후보를 냈고
교육감은 김상권, 박종훈 2파전,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김지수, 김영선, 두 여성 정치인들의
신구 대결이 관심입니다.

18개 시장군수 선거엔 47명이 등록해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통영, 거제시장, 창녕, 합천군수 선거는
각각 4명의 후보가 나서 가장 높았습니다.

CG]이 가운데 국민의힘이 무공천한
의령군수 선거엔 3명의 후보가
모두 무소속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CG]광역의원은 64명 선출에 130명이 등록해
2대 1을, 기초의원은 270명 선출에 436명이
등록해 1.6대 1의 경쟁률를 보였습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은 172명이 등록했고
밀양시장, 거창, 함양, 산청, 의령군수
5개 단체장 선거엔 후보를 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301명이 등록했고, 의령군수 선거를 제외한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CG]정의당은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14명,
진보당은 9명, 녹색당은 2명, 우리공화당 3명,
통일한국당*기본소득당 1명씩 후보를 냈습니다.

MBC 뉴스 이상훈
◀END▶
이상훈
앵커, 경제(금융,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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