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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추석 앞두고 의무휴업일 일방적 변경 철회 촉구"

민주노총 마트노조 경남지부는
오늘(21) 창원과 김해, 양산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추석을 앞두고 마트와 지자체에서
일방적으로 의무휴업일을 변경해
노동자의 휴식과 건강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며
이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창원과 김해, 양산에서 대형마트들의
의무휴업일이 명절 당일로 변경된 것을 두고,
"노동자의 휴식과 중소시장 상인들과의 상생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경
김해, 양산, 밀양시,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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