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MBC경남은 6.1 지방선거 당선인들과 만나,
공약 추진 계획과 주요 현안의 해법을 들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항공우주도시 사천을 이끌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자 만나 보겠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질문1]
3파전이었는데 모든 읍면동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원동력 뭐라고 분석하십니까.
저는 침체된 사천 경제를 살리고 오로지
시민행복을 위해서 발로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항공우주 산업 전지기지를 조성하고
원더풀 해양관광 자원 마련과
사천시 7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 7대 비전에는 사천시가 발전될
저의 모든 공약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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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그런 공약들을 어떻게 실현해 나가실지
궁금한데요. 특히 항공우주도시를
표방하셨습니다.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저의 핵심 공약은 사천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항공우주청 조기설립입니다. 항공우주청이
조기에 들어설 수 있도록 정부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가능한 추석전에 지원하도록 최선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 미집행된 예산과
잉여금등을 추경에 편성해 시민 모두에게
3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풀어나가겠습니다.
또한 남강댐 물 문제는 제도권 밖에 있는
범시민대책위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여
공동대응해 나가겠습니다.
피해 주민들의 보상대책이 수립되지 않는 한
남강댐 치수증대사업 추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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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항공우주청 사천 설립이 결정됐음에도
대전에서는 여전히
우주청 설립를 요구하게 있다 말이죠.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평생학습센터를 임시청사로 또 항공우주청이
필요한 부지를 신속하게 정하기위해 행정절차를 밟고 항공우주청 소속 직원들에 대해서는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항공은 위성과 발사체의 설계부터 생산까지
핵심 기술을 공통으로 활용하는 상호 호환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며 연계 육성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최근 대전 지역에서 제기하고
있는 항공청과 우주청은 말이 안되는
억지소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풍요로운 사천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바랍니다.
지금까지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자와
함께 했습니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