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엔 진주와 김해 창녕 각 3명,
창원 밀양 양산 각 1명 등
모두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창녕 확진자 3명은 외국인 식당 관련이며,
유흥주점 관련인 김해 확진자 2명과
어린이집 종사자인 양산 확진자 1명은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0)부터 경남에서도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30살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
만 4천여명에 대한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경남의 백신 1차 접종자는 65만 9천여명으로
인구 수 대비 19.8%, 접종 대상자 기준 60%가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