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장목프로젝트 사업 협약안'이
경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6년째 표류해온 거제 장목관광단지 사업
재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이 사업은 거제시 장목면 일원에
오는 2030년까지 1조2천억 원을 투입해
힐링*치유관광단지를 조성하고,
가덕 신공항과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로 변화될 장목지역을 추가로 개발하는 것으로,
경상남도는 지난해 11월
'경상남도 전략프로젝트 사업' 개발사업자를
공모해 올해 5월 한국투자증권 등이 참여하는
JMTC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