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경남지역의 수출액은 1년 전보다 28.9% 늘어난
34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승용차 수출이 466% 증가한 가운데
선박과 건설중장비 수출도
각각 183.5%와 38.4% 늘었지만
자동차 부품 수출은 18.7%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1년 전보다 1.6% 감소한
2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12억 1천 60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