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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김해 익명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두 차례 기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면서
김해 주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재난지원금을
사용해 쌀과 라면 등을 전했습니다.

김해시는
"이 기부자는 지난 1월에도
3차 재난지원금으로 쌀 63포대를
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창우
창원, 마산경찰서, 노동, 함안군, 의령군,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