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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진주*거제 등 8개 시군서 33명 확진

경남엔 8개 시*군에서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가장 많은 확지자가 발생한 지역은 진주로,
확진자 10명 가운데 8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입니다.

거제 유흥업소*기업과 관련해선
거제에서 6명, 통영에서 3명이 한꺼번에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확진자가 나온 경남대학교는
오늘부터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됐으며,
앞으로 2주간 외부인 출입이 전면 통제됩니다.

한편 진주시는
목욕장업의 감염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5일부터 관내 93개 모든 목욕장에
방역도우미 151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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