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보연합은
오늘(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시민사회 노동 진보단체에 대한
공안탄압을 확대하는 한편
헌법까지 유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가 부자감세와 긴축재정,
각종 규제 완화로 부자에게
특혜를 몰아주고 있다"면서
민주노총 경남본부를 비롯한
진보 단체 소속 1천5백여 명은
모레(25일) 서울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 행동의 날' 거리행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모레 서울서 대규모 거리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