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는 힘있는 여당을
전면에 내세우며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상모 후보
“경제는 완전히 땅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경제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큰 힘이 필요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큰 힘을 빌려야 합니다”
조선해양산업 클러스터 지정과
덕신공항 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는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거제다운 거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일준 후보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도록 시민 한 분, 한 분과
같이 함께하면 반드시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대우조선해양 불공정 매각을 저지하고
거제 경제자유구역청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우리공화당 박재행 후보는
현 정권과 맞서 싸울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행 후보
“좌파 독재 정권의 독주를 막고 자유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장 경제가 최선을 다해서…”
한*일 해저터널을 착공하고
KTX 조기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태재 후보는
국민이 잘 살아야 나라가 편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태재 후보
“바로 국민 호주머니에 평생 동안 8세 이상은 150만 원을 드려서 생활을
안정시키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아라, 인간답게 살아라…”
만 20세 이상 국민에게 월 150만 원을
65세 이상 노인에게 월 22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무소속 염용하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당보다는 후보 능력을 보고 뽑아야한다며 강조했습니다
염용하 후보
“여야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지금의 정치 현실에서
무소속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출마했습니다.)”
사곡국가산단 프로젝트 추진과
가덕도 신공항 유치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무소속 김해연 후보는 자신이 진정한 진보진영의 후보라며
노동자와 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거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연 후보
“거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거가대교 통행료 반값 비롯해서 경제자유구역청 유치,
대우 매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 반대와 거가대교
통행료 반값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