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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

올해 초여름 기온이
평년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지난 21일, 창녕군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사망자는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으로
당시 밭에서 양파 수확을 하고 쉬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결국 숨졌는데,
당시 창녕군의 낮 최고 기온은 30.2도였습니다.

지난해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백52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서창우
창원, 마산경찰서, 노동, 함안군, 의령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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