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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8,9월 기온 높고 폭염일수 7일 이상..대처는?

[앵커]
수도권 중부지방 등과 달리 경남은 
장맛비가 그치고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가운데 8, 9월 경남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거로 예상되면서
경상남도 역시 비상입니다. 

이상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의 한 경로당. 

에어컨과 선풍기가 켜진 방에서 어르신들이 TV를 보며 더위를 피합니다. 
폭염특보가 연일 계속되면서 어르신들은 점심을 먹고 매일 이곳을 찾습니다 

강대선
(더울 때마다) 여기 와서 모두 쉬고 이렇게 해요. 여기 와서.
여기 와서 얼마나 넓고 좋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기 많이 와요

지난달 31일부터 경남에는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걸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데 벌써 나흘째입니다. 

올해부턴 폭염특보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엔 낮 최고기온 33도가 기준이었지만
올해부터는 33도가 넘지 않아도 습도가 높으면 폭염특보가 내려집니다. 

지난해 경남의 온열질환자만 203명,
가축 7만 마리와 어류 32만 마리가 피해를 봤습니다. 

8,9월 경남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는 평년 7일과 비슷하거나 많은 걸로 전망됩니다. 

김성국 / 창원기상대 예보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경남지방은 8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건강 관리와..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9월 말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군과 전담팀을 가동했습니다. 

실내와 야외 무더위쉼터 7천여 곳을 운영하고 건설*제조분야 현장 예찰을 
강화하는가 하면 취약계층에 폭염대비 꾸러미도 나눠줍니다. 

신대호 /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
폭염저감시설인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건설업*제조업 등 폭염 취약사업장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는 무더위쉼터 활용 시 마스크 쓰기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활용해 주시고..

도는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NEWS 이상훈입니다
이상훈
앵커,기획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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