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남지부는
오늘(29)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89년 전교조 탄압 사태 당시 해직된
민주화운동 관련 교사들의 원상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1989년 당시 정부의 전교조 탄압과
교사 대량해직은 국가의 폭력이고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큰 상처로 남았다"며
"해직된 교사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투쟁을 선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