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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8명 추가, 이틀 연속 한 자리수

경남엔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며
이틀 연속 한자리 수를 기록했습니다.

합천 확진자 3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진자가 다니는 중*고등학교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김해 50대 남성 2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양산과 진주 확진자는 증상이 있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진주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11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목욕업소 집합금지 명령이 오늘(5) 해제됐으며,
방역수칙 준수를 점검할 도우미가
모든 목욕업소에 배치됐습니다.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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