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선 창녕과 김해 확진 환자의
접촉자 2명 등 모두 4명이
오늘(지난 17일) 추가 확진됐습니다.
창녕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열 체크를 담당한 공공근로자인
경남 276번의 가족인 창녕 60대 여성과
이 여성의 접촉자인 창녕 30대 여성이 추가됐습니다.
또, 김해 공인중개사 확진 뒤
초등학생 자녀와
같은 사무실을 쓴 남성이 확진된데 이어,
이 남성과 접촉한 40대 여성이 추가 확진됐고,
이탈리아에서 입국한
거제 40대 남성도 확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