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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 노조 집회..파업 가능성 여전

창원시내버스 9개사 노조는 오늘(지난 27일)
창원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과 창원시가 지노위 중재안을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상여금 시급 전환'은
조합원들의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한다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적용하자'는 반면
사측은 '당초 합의대로 곧바로 시행하자'는
입장입니다.

시내버스 노사와 창원시는
(지난 27일) 오후 4시부터 노사정 간담회를 열고
핵심 쟁점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고,
노조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다음 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장영
시사기획 제작, 다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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