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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딸 학대 혐의 계부·친모 10년·7년 구형

창녕에서 9살 딸을 지속적으로
가혹하게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부와 친모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10년과 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지난 18일)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이들 부부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사건의 중대성과 수법의 잔혹성 등으로
피해 아동에게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 부부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달 16일로 예정됐습니다.
서창우
창원, 마산경찰서, 노동, 함안군, 의령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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