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항공부품업체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건의

사천시가 항공부품제조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사천시는 건의문에서
"보잉737Max 생산 중단과 코로나19 장기화로
53개 지역 항공부품업체의 기반이
붕괴 직전까지 와 있다"며
"항공부품업체를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할 것과 함께
기간산업 안정기금 지원조건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