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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생명연장의 꿈"

           ◀ANC▶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오늘

개막식을 갖고

한달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함양 산삼을 주제로 70여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엑스포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를 연결합니다.

정성오 기자 전해주시죠~~

           ◀END▶

----(현장 연결)-----

네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주 전시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오후 개장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는데요,

첫 날인 오늘

조직위 추산 ( )명 정도의 관람객이

엑스포장을 다녀갔습니다.

----(카메라 팬)-----

이번 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산삼의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20개 테마 70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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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CR▶(사전 제작 스타트)

행사 기간 동안 10개 전시관에서는

함양 산삼과 항노화 산업의

현주소를 둘러볼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산삼 제품과

농특산물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140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판매 행사와

1,500여명의 바이어를 유치해

진행하는 수출상담회 등

지속가능한 항노화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합니다.

◀SYN▶ 하병필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장

"산삼을 중심으로 한 항노화 산업이 지역의 미래산업으로 발전하는데 이번 엑스포가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천년의 숲 상림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꽃 잔치는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행사장 주변 5.3ha의 면적에 심은

백일홍과 사루비아 등

10여종의 96만본의 꽃들이

형형색색으로 만개해

사진찍기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INT▶ 정유미 / 관람객

"꽃들이 너무 아름답게 피어 있고, 행사장도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어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당초 관람목표 129만 명을

53만명으로 하향 조정했고,

정부 기준보다 강화된 관람 수칙 적용,

방역책임제와 자문단 운영,

모든 시설에 대한 수시 소독 등

'안적엑스포'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정성오입니다.

























































정성오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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