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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3명 추가 확진..'집회 참석 숨긴 40대 구상권 청구

[앵커]
창원과 양산에서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을 부인했다가 자신과 접촉자들을 
줄줄이 코로나19에 걸리게 한 창원 40대 여성에게는 
창원시가 3억 원의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창원 60대 여성과 양산의 50대, 20대 여성입니다.

창원 60대 여성은 28일 발열 등의 의심 증상이 있어
다음날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창원 내서읍 메디팜중앙약국 약사로
지난 28일까지 근무했습니다.

양산에서 발생한 2명의 추가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양산의 한 교회 목사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20대 아들에 이어
부인과 딸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명섭 / 경상남도 대변인
"(경남) 183번으로부터의 전파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자가 격리 중이었지만 
그 이후에 가족들의 전파는 서로에게 영향을 어떻게 줬는지는 역학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받은 명단 중 경상남도가 실제 관리하는 인원은 852명으로 
이 가운데 아직 30명이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23명은 소재를 파악하고 있고
7명은 검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김명섭 / 경상남도 대변인
"30명에 대해 수사의뢰와 별개로 광화문 집회 참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또, 창원시는 광화문 집회 참석을 부인하다 감염을 확산시킨 경남 217번에게 
형사소송에 이어 3억 원의 구상금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허성무 / 창원시장
"(확진 환자의) 입원치료비뿐만 아니라 접촉자의 자가격리, 진단 검사, 
방역 등에 소요된 모든 비용을 산정해 (구상금 청구의 소를 제기하겠습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주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NEWS 이재경입니다.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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