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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소상공인 카드매출 전년수준 회복

경상남도는
도내 소상공인 카드 매출이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4월 셋째 주부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해
90%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5월 둘째 주에는 106%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시기의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창녕군와 산청군을 제외한 16개 시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남해군 123%,
밀양시 120%, 사천시 119% 순입니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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