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경남서 부산항 러시아 선박 한인 선장 접촉 40대 확진

(지난 5일)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1명은 김해에 사는 40대 남성으로
지난달 30일 부산에 사는 50대 지인과
부산지역 한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이 지인은 확진 환자가 대거 나온
부산항 러시아 선박 선장입니다.

이 환자의 접촉자는 지금까지 7명으로,
4명은 음성, 3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도는 이 환자의 동선 중 접촉자 파악이 끝나지 않은 산청군 시천면의 한 식당에서
접촉자가 있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해외에서 입국한 거제지역 30대 여성과
양산지역 50대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는 16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상훈
앵커, 경제(금융,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