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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남의 신규 확진환자는 112명,
이틀 연속 100명을 넘었습니다.
창원시는 모레(6)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합니다.
부정석 기잡니다.
◀VCR▶
창원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레(6) 0시부터 16일까지 11일 동안
4단계로 격상됩니다.
어제(3) 하루만 창원에서 하루 최다인 62명이 확진됐고, 7월 이후 발생한 확진자가 843명으로 올해 확진자 수의 64.4%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인근 김해와 함안이 4단계인 상황에서,
창원으로 유입되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섭니다.
◀INT▶허성무 창원시장
"시의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9명으로 우리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엔 조금 못 미치지만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이제는 선제적으로 단계를 격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경남의 신규 확진환자는 112명
[CG]--
지역별로는 창원 58명, 김해 34명, 함안 4명,
사천*거제*남해 각 3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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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족 간의 접촉 감염이 크게 늘고 있는데,
최근 2주 동안 도내 확진자 중
27.6%인 351명이 가족 간 접촉에 의해섭니다.
또 격리 중 확진자 수는 325명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했고,
백신 접종자가 확진된 돌파 감염자는
지난달 29일 기준 44명입니다.
한편 경남 자율접종 대상자인 다중이용시설과
체육*종교시설 종사자에 대한
사전 예약이 오늘(4) 밤 8시부터 시작됐습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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