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KDDX 사업자 선정 무효화 투쟁

대우조선 노조와
대우조선매각저지전국대책위원회 등은
오늘(지난 12일) 진해 해군기지 앞에서
"현대중공업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효화 투쟁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대우조선의
차기구축함 핵심 기술을 빼돌린 해군과
현대중공업 관계자의 처벌과
잘못된 평가에 대한 일벌백계를 요구하고
1인 시위 등을 통해 무효화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회 국방위 홍영표 의원 자료에 따르면
확인된 기술 유출 규모만 26건으로
단일 기술 유출로는 최대 규몹니다.
부정석
도교육청, 환경, 진해경찰서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