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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구제역 백신 미접종 땐 살처분 보상금 없어

경상남도는
"구제역 항체양성률을
법적으로 80% 이상 유지해야 하지만,
충북 청주와 증평의
구제역 발생 한우농가의 경우
모두 그보다 낮아 백신 접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며
"구제역 백신 미접종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할 때는, 살처분 보상금을
100% 감액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항체양성률을 최대화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백신 접종 후 3주가 지난
소, 돼지, 염소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을 명령했습니다.
김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