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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NC Camp2 in Tucson #11 NC임창민, 첫 라이브 피칭 시작.

사진 2 (5).jpg

 

NC투수 임창민선수(35) 19(현지시간)

스프링캠프 라이브 피칭을 시작했다.

 

투구수는 30 미만이었고,

실전감각을 키우기 위한 이번 라이브 피칭에는

랩소도 장비로 투구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했다.

 

임창민선수는전체적인 컨트롤은 괜찮았지만

구위나 변화구의 무브먼트는 조금 지켜봐야 같다

상태도 조금 지켜봐야겠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좋은 같다 

 

이번 라이브 피칭에서는 작년보다 통증도 줄어들고

스피드도 좋아져서 앞으로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는

공을 던질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말했다.

 

지난 2018 팔꿈치 수술을 받고

2019 7월에 복귀했다.

 

작년 20경기 15이닝 1 2홀드

ERA(평균자책점)2.40 성적으로

순조로운 복귀를 했지만 이전 구속에 못미쳤다.

 

김수경 투수코치는 “19(라이브 피칭을 선수들은

청백전에 나오지 않았던 선수들이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타자들을 상대하면서

실전 감각을 높이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선수들이 요즘 CAMP 2 초반보다 컨디션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마지막 날에는 선수들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평가했고 

 

다음 턴부터는 실전이기 때문에 경기에 초점을 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시즌까지 이끌어가고자 한다

이제 경기를 잘하기 위해 게임 모드로 맞춰가는 시간이다

실전에 가깝게 운영하고자 한다 계획을 밝혔다

 

다섯번째 3 훈련을 마친 NC다이노스는

21() KT위즈와 평가전을 시작으로 다시 훈련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