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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스트레스 증가, 전국 평균보다 높아

경상남도가 발표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경남도민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6.4%로
지난해보다 2.4%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중앙값인 26.2%보다 높은것으로,
전국 순위로도 전년도 14위에서 8위로
크게 순위가 변동됐습니다.

또, 흡연율은 전년 대비 0.3%p,
월간 음주율은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