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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통합당 이치우 의원

창원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3선인 미래통합당 이치우 의원이,
부의장엔 정의당 노창섭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 의원은 재적의원 44명 중
27표를 얻어 과반을 넘겼으며,
무소속으로 의장 선거에 출마한
주철우 의원은 14표를 얻었습니다.

민주당 의장 후보인 김종대 의원은
건강 문제로 갑자기 후보직을 사퇴해
선거는 통합당과 무소속 구도로 치러졌습니다.
신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