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기준)
경남에 코로나19
해외입국 확진 환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1명은 창원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업무상 지난 2018년 12월부터 인도에 머물다
지난 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또 다른 1명은 밀양에 사는 50대 남성으로
지난 6월 업무차 우즈베키스탄을 갔다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첫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접촉자인 직장 동료는 음성으로 나왔으며
경남의 누적 환자 160명 가운데
151명이 퇴원, 9명이 입원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