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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

창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새단장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문을 연 '창원시 이동노동자 쉼터'가 창원 상남동 골든타워빌딩으로 옮겨 새단장을 마친 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260제곱미터 규모의 이동노동자 쉼터는 여성전용휴게실과 상담실, 회의실, 사무실과 안마의자, 수면의자, 고속 휴대폰충전기, 커피머신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리운전기사, 택배*퀵서비스 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이동노동자들은 내년 1월부터는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영
시사기획 제작, 다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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