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로나19 극복 공무원 기부 잇따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직사회의 기부 바람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도지사에 이어 도내 18개 자치단체장들도 4개월 급여 30% 반납에 동참했고, 여러 시*군의 공무원들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과상여금의 20%에서 30%를 지역 상품권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기부 움직임은 공기업으로 확산해 LH와 한국국토정보원, 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도 임원 월급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