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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 소식] 210119 / 뉴스데스크 / MBC경남

[경남 코로나 소식] 210119 / 뉴스데스크 / MBC경남 



(지난 19일 기준)

사천 공군·창원 버스기사 등 17명 확진

경남에선 17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입국자 1명을 뺀 16명이 지역감염으로

10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사천에선 어제 확진된 공군부대 소속 간부와

접촉한 동료 4명이 확진됐으며,

창원에서도 동료와 접촉한

버스회사 직원 한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해선

도내 관리인원 114명 가운데

105명에 대해 검사를 했고

3명은 검사 예정, 2명은 결번으로

통신사에 사용자 정보를 요청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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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모임' 3건 적발,  2백만 원 과태료 부과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뒤

경남에선 3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돼

모두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지난 1일 창원의 한 식당에선

6명이 모였다 경찰에 적발됐고,

지난 8일엔 남해의 한 가정집에서도

8명이 모여있는 것이 단속되는 등

모두 3건에 20명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