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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진주 집단감염 유사 상황 없어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이례적으로
국제기도원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주에서
중대본*재대본 회의를 열고
"진주 집단감염을 반면교사로 삼아
유사 상황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기도원 유사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했을때 도와 해당 시*군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3명인 특별사법경찰관 지명대상자를
4~9급으로 확대하고 직무범위도 넓힐 것"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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